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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엔도텍, 경영효율화 위해 신임대표 이사로 이용욱 연구소장 선임
  • 기사등록 2019-06-11 13: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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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신소재 연구개발 기내 내츄럴엔도텍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신임대표 이사로 이용욱(50) 내츄럴엔도텍 연구소장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 헬스케어 신소재 연구개발 기내 내츄럴엔도텍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신임대표 이사로 이용욱(50) 내츄럴엔도텍 연구소장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천연물 개발 분야의 전문가인 이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광동제약, 환인제약,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을 거쳐 연구개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해 왔다. 이후 2013년 내츄럴엔도텍에 입사해 생약호르몬연구소 연구소장을 역임하며 기술개발 책임자로서 핵심 소재 개발 및 제품 출시에 있어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신소재 개발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과 이해를 갖춰 천연물 소재 연구개발 기업으로서 내츄럴엔도텍의 근본적 성장을 도모할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으며, 임기를 시작하면서 대표이사 직과 함께 연구소장도 겸임한다.


이용욱 대표이사는 "연구 개발 역량 강화를 통한 혁신적 R&D 기업의 정체성을 공고히해 장기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2015년 한 국가기관의 거짓 독성 발표로 억울한 누명을 쓴 내츄럴엔도텍은 이후 식약처에서 실시한 2년여간의 독성시험 결과를 통해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의 무해함이 최종 밝혀졌으며, 지난 4년 동안 수십 건의 민형사 소송에서 완전히 승소했다. 하지만 세계적 특허 신소재로 전무후무한 성과를 이뤘던 내츄럴엔도텍은 2015년 당시 세계적인 기업과 진행되던 각종 계약이 취소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고 여전히 4년 연속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내츄럴엔도텍은 회사의 본질적 경쟁력인 기술개발로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회사의 연구개발을 계속 이끌어온 이용욱 연구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해 앞으로 기술개발과 기술영업에 주력하여 중장기적 경쟁력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내츄럴엔도텍은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이 최근 입점한 독일 최대 드럭스토어 디엠(DM)에서 갱년기 카테고리 1위 상품에 등극했으며, 유럽에 이어 동남아에서도 필리핀 최대 MLM((Multi-Level Marketing) 기업인 AIM Global을 통해 여성 갱년기 제품 ‘ANGEL-E’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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