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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사업경쟁력 제고 위해 LG CNS 지분 매각 추진 예정 - JP모간 매각주관사로 선정해
  • 기사등록 2019-06-11 22: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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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이 시스템통합(SI) 계열사인 LG CNS 지분 일부를 매각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일감 몰아주기’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 LG그룹, 사업경쟁력 제고 위해 LG CNS 지분 매각 추진 예정


11일 LG그룹에 따르면 그룹 지주회사인 (주)LG는 보유 중인 LG CNS 지분 일부를 매각하기 위해 JP모간을 매각주관사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LG그룹이 지분 매각으로 약 1조원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계에서는 LG그룹이 공정거래법 전면 개정안에 따라 지분 매각에 나섰다고 보고 있으며, 앞서 공정위는 총수 일가가 지분 20% 이상을 보유한 기업이 자회사의 지분 50% 이상을 갖고 있을 경우 일감 몰아주기 규제를 추가로 적용하는 내용의 공정거래법 전면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현재 개정안은 국회에 계류중이다.


LG그룹 관계자는 "사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LG CNS의 매각을 검토 중이며,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한편, LG CNS는 LG그룹의 IT서비스 계열로 지분 85%는 LG그룹이 보유하고 있다. LG그룹의 최대 주주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으로 15%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구 회장을 포함한 총수 일가가 확보한 LG CNS 총 지분은 46.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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