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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규 공무원 363명 채용 계획 전해
  • 기사등록 2019-06-12 20: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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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10월 신규공무원 363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 신규 공무원 363명 채용 계획 전해


서울시는 12일 올해 마지막 서울시공무원 임용시험 일정과 직군별 선발 인원 등을 서울시 홈페이지와 인터넷 원서 접수센터에 공고했다.


분야별로는 행정직 142명, 기술직 209명, 연구직 12명이며 직급별로는 7급 269명, 9급 82명, 연구사 12명을 선발한다.


필기시험은 10월 12일 진행되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11월 19일에 발표한다. 면접은 12월 12일이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12월 30일이다.
  
공개경쟁 시험에는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9급은 만18세 이상, 7급과 연구사는 만20세 이상이면 응시 가능하다.  
  
경력경쟁 시험에는 특정 자격증 소지자나 학력 이수자만 응시할 수 있다. 이번 시험에서는 수의사·약사·지적기사 등 자격증 소지자, 학예연구·공업연구·환경연구 분야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 등을 선발한다.
  
서울시공무원 채용 시험은 서울시가 자체 출제하며, 내년부터는 인사혁신처에서 주요과목 시험문제를 출제한다.  
  
응시 희망자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시 인터넷원서 접수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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