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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 2019년도 하계 신입 및 인턴사원 공개 채용 - 조기 취업 확정형 채용 및 체험형 인턴 채용 진행
  • 기사등록 2019-06-17 23: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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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이 7월 5일까지 하계 신입 및 인턴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학사 5학기 이상 수료자를 대상으로 하는 조기 취업 확정형 채용(Precruit)과 학사 3학기 이상 수료자를 대상으로 하는 체험형 인턴도 채용 대상에 포함되어 있어 재학생들의 관심이 높다.


▲ (사진) 2019 하계 신입 인턴사원 공개 채용 포스터


하계 신입사원 채용 분야는 IT 시스템 개발/관리, 국내/해외영업, R&D(제품디자인, Engineering), 통합구매, 생산관리, 생산설비관리 등이다. 지원 대상은 4년제 정규 대학교 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 예정자로 올해 9월 입사하게 된다. 채용 절차는 1차와 2차 면접 합격자에 한하여 진행되는 4주간의 인턴실습을 마친 뒤 최종 면접을 통해 입사를 결정하게 되는 채용 연계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기 취업 확정형 채용(Precruit)은 학사 5학기 이상 수료자를 대상으로 전 부문에서 모집하며 올해 8월 4주간의 인턴실습 근무가 가능한 자에 한하여 지원할 수 있다. 채용 프로세스는 신입사원 채용과 동일하다. 최종 합격자는 3학년 2학기, 4학년 1·2학기 시작 전에 취업을 확정하고 2020년 1월, 7월 혹은 2021년 1월 중 입사일을 선택할 수 있다. 합격자는 조기 취업 확정을 통해 남은 학업 생활에 매진하고 자기계발역량 등 사회생활 진출 전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체험형 인턴은 학사 3학기 이상 수료자를 대상으로 전 부문 모집하며 서류전형 및 1차면접 합격자에 한해 올해 8월 4주간의 인턴실습을 진행한다. 본격적인 취업활동에 앞서 조직과 업무를 파악하고 직무적합도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공통 자격요건은 군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이며 국가 보훈 대상자는 관계 법령에 의거해 우대한다. 서류접수는 퍼시스그룹 채용홈페이지에서 7월 5일(금)까지 가능하다.


하계 채용에 앞서 퍼시스그룹은 서류접수 기간 중 서울 송파구 오금동 퍼시스그룹 본사에서 채용·직무설명회(JOB PREVIEW)를 진행하며, R&D(제품디자인, Engineer), IT, 구매·제조 직군을 대상으로 임원, 실무자와 함께하는 직무설명회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퍼시스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퍼시스그룹은 "탐구정신, 열의, 이타심을 바탕으로 자신과 우리 그리고 세상에 대한 올바른 책임을 다하는 사람이 그룹의 인재상"이라며 "퍼시스그룹과 함께 능동적으로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열정 넘치는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퍼시스그룹은 1983년 창립 이래 대한민국의 주요 기업의 사무공간을 창조하며 한국 사회와 경제발전에 기여해왔다. 창립 이후 업계 최고의 자리를 놓치지 않는 국내 대표 사무가구 전문 브랜드 ‘퍼시스’를 비롯해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를 통해 고객에게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최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폼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와 소호(SOHO)가구 전문 브랜드 ‘데스커’,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소파 브랜드 ‘알로소’ 등 6개의 전문 브랜드가 제품력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퍼시스그룹의 제품은 국내 최초의 가구연구소에서 업계 전문가들에 의해 디자인 및 설계되어 우수한 자재와 최첨단 설비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만들어지며, 퍼시스그룹은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보다 발전적인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기업이다.


아울러 퍼시스 그룹은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그랜드슬램 달성을 비롯해 40회 이상의 어워드를 수상하며 국내 가구 업계 최초, 최다, 최고의 수상 실적을 기록했으며, 1989년 국내 가구업계 최초로 가구연구소를 설립, 1999년 국내 최초로 사무환경연구팀을 꾸려 제품 개발과 생산은 물론이고 사무 환경 컨설팅에까지 나섰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퍼시스는 국내 사무 가구 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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