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대행사 에코마케팅이 ‘틱톡(TikTok)’과 공식 리셀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 에코마케팅이 ‘틱톡(TikTok)’과 공식 리셀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에코마케팅은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인도 등 틱톡 광고가 오픈된 전역에 광고를 운영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국내외 광고주의 글로벌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에코마케팅은 "에코마케팅이 운영하는 틱톡(TikTok) 광고의 강점은 ‘틱톡’과 2018년부터 지속해온 마케팅 파트너십에 있으며, 플랫폼과 유저의 특성에 대한 높은 이해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광고 운영이 가능하다"면서 "에코마케팅은 국내 퍼포먼스 마케팅 1위 대행사로 미디어 운영 뿐만 아니라 브랜딩, 프로덕트 컨설팅까지 마케팅 전반을 커버하며 국내 대기업, 글로벌 대형 광고주의 디지털 마케팅 성공 사례를 배출해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코마케팅은 2003년 3월에 설립한 온라인 종합광고대행사로 주력 분야는 데이터 분석 기반의 퍼포먼스마케팅 사업이다. 2016년 8월 온라인 광고대행사 중 최초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으며, 2017년 8월 미디어커머스 기업 데일리앤코(구 유리카코스메틱)를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