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은 미래의 금융 리더 양성을 돕는 세일즈 전문가 교육 과정인 SPAC(Sales Professional Apprenticeship Course) 10기를 8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10기를 맞은 SPAC프로그램은 대학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보험금융 전문 지식과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생명보험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전달하고자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대학 졸업 후 보험이나 금융 업계로의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은 SAPC프로그램을 통해 미리 보험업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장 경험을 하면서 본격적인 사회 진출에 앞서 커리어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매월 교육비 100만원을 3개월 동안 지급하고 AFPK(한국재무설계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관련 교육도 지원하여 교육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SPAC 과정 수료를 위한 별도의 영업 실적 기준은 없다.
SPAC 프로그램은 △세일즈 전문가 커리어를 위한 자기 분석 △생명보험 기초이론 △세일즈 프로세스 △1:1 트레이닝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본사 교육 4주, 에이전시 교육 9주 등 총 3개월에 걸쳐 실시된다.
SPAC은 정규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라면 전공과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푸르덴셜생명 홈페이지에서 8월 16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는 1차 서류전형 후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푸르덴셜생명은 7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제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SPAC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SPAC 프로그램을 통해 30년간 업계 최고의 수준 높은 보험전문가를 양성해 온 푸르덴셜생명의 교육 노하우를 경험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대학 졸업생들이 세일즈 전문가로서 무한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앞으로도 생명보험의 올바른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외국계 생명보험사의 대표 주자인 푸르덴셜생명은 올해로 설립 30주년을 맞았다. 1989년 문을 연 푸르덴셜생명은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 보험회사 푸르덴셜(1875년 설립)이 지분 100%를 갖고 있는 한국법인으로 지난 30년간 외환위기와 잇단 경기 침체를 겪으면서도 국내 보험시장에서 굳건히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국 시장에서 푸르덴셜생명이 성공적으로 정착한 비결은 철저한 금융소비자 중심의 맞춤형 설계 비즈니스 원칙(NB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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