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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디지털 이노베이션 오피스' 오픈해 디지털 플랫폼 구축 - 미국 푸르덴셜생명 본사의 투자로 신설 글로벌 고객 혁신경험 접목 예정
  • 기사등록 2019-06-26 10: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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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이노베이션 오피스(이하 DIO)’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 (사진) 푸르덴셜생명이 DIO 오픈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푸르덴셜생명은 업계 최초로 NBS(Needs Based Selling) 라는 고객 맞춤형 보장 설계를 창립 초기부터 제공해 왔다. 신설되는 DIO에서는 고객 경험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과 정교한 분석을 통해 지금보다 앞선 맞춤형 보장 설계를 제공하고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 어떤 채널에서든 동일한 경험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은 고객 니즈 분석 및 보장설계 외에도 라이프플래너의 영업활동과 각 개인의 업무 코칭 등에서도 데이터 분석 역량을 제공함으로써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서의 라이프플래너 역량을 한층 더 강화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DIO의 신설은 한국 푸르덴셜생명이 가지고 있는 비즈니스 성장 잠재력과 탁월한 IT 역량을 인정받아 미국 푸르덴셜생명 본사의 투자로 이루어졌으며 이미 미국 본사에서 디지털 고객서비스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Customer Office의 기술과 경험이 지원될 예정이다.


푸르덴셜생명 커티스 장 사장은 "2019년으로 푸르덴셜생명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했다. DIO는 푸르덴셜생명이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고 고객 혁신을 해 나가기 위한 여러 변화의 하나"라며 "앞으로도 푸르덴셜생명은 다양해지는 고객의 니즈와 리스크에 보다 능동적이고 민첩하게 적극 대응하고 이러한 변화를 기초로 우리의 미션을 더욱 강력하게 실천하기 위한 바탕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1989년 문을 연 푸르덴셜생명은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 보험회사 푸르덴셜이 지분 100%를 갖고 있는 한국법인으로 지난 30년간 외환위기와 잇단 경기 침체를 겪으면서도 국내 보험시장에서 굳건히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국 시장에서 푸르덴셜생명이 성공적으로 정착한 비결은 철저한 금융소비자 중심의 맞춤형 설계 비즈니스 원칙(NB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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