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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국내 정식판매 시작해 - 11월에는 ‘포켓몬스터소드’, ‘포켓몬스터실드’ 국내 출시
  • 기사등록 2019-06-28 11: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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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결합형 콘솔게임기 닌텐도 스위치의 최신 타이틀인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의 국내 정식 판매를 28일부터 시작했다.


▲ 대원미디어가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국내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게임 유저가 스스로 지형과 장애물을 만들어 플레이 할 수 있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던 전작의 장점을 계승하고 새로운 재미 요소들을 대거 추가한 ‘슈퍼 마리오 메이커 2’는 2019년 초 닌텐도가 첫 공개한 직후부터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기대작으로 ‘슈퍼 마리오 메이커 2’는 플레이 모드로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 최대 4인까지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며 각각 경쟁 혹은 협동 플레이가 가능하다. 만들기 모드에서는 게임 배경 및 코스 배경 변경은 물론이거니와 100여개 이상의 다양한 파츠로 최대 2명이 함께 코스를 직접 설계하고 만들 수 있다.


정식 판매에 돌입한 ‘슈퍼 마리오 메이커 2’는 일반 버전과 처음 만나는 온라인 세트 두 종류로 만나볼 수 있다.


대원미디어는 "2018년 같은 시기와 비교할 때 닌텐도 스위치 게임 타이틀 판매의 호조를 보이고 있다"면서 "28일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의 정식 판매에 돌입하면서 이러한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국닌텐도에 따르면 11월에는 ‘닌텐도 스위치’ 하반기 기대작 ‘포켓몬스터소드’와 ‘포켓몬스터실드’의 국내 출시도 예정돼 있어 국내 게임 팬들에게 지속적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원미디어는 1973년 '원프로덕션'으로 시작해 1977년 일본 도에이 동화와 수출계약 및 기술제휴, 은하철도999와 캔디캔디 작품에 OEM 수출했다. 1985년에는 미국 마블과도 OEM 계약을 체결했다. 1987년 88올림픽 홍보용 TV시리즈 '달려라 호돌이 제작', 이후 '떠돌이 까치', '달려라 하니' 제작, '영구와 땡칠이'를 제작 배급했다. 1999년 포켓몬스터 한국 라이센스 사업전개, 2000년대 들어서는 '센과 치이로의 행방불명' 수입배급, 닌텐도 Wii 유통사업, 최근에는 실내 체험형 복합문화공간 '팝콘D스퀘어' 용산 아이파크몰을 런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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