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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일주일만에 32개사 참여 신청해 - 1차 참가 신청 오는 5일 마감 예정
  • 기사등록 2019-07-02 20: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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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실무추진단에 따르면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행사 참여에 신청 기업이 약 일주일만에 현재 32곳이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1차 참가 신청은 오는 5일 마감할 방침이다.


▲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일주일만에 32개사 참여 신청해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는 오는 9월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다.


실질적인 채용을 위한 심층면접부스 신청 기업은 ▲JW중외제약 ▲구주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바이오솔루션 ▲비씨월드제약 ▲삼진제약 ▲업테라 ▲유한양행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한국팜비오 등 10곳으로 이들 기업은 사전 서류 전형을 거쳐 박람회 당일 부스에서 채용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소개와 직무별 채용정보 등을 제공하는 상담부스는 ▲GC녹십자 ▲LG화학 ▲동화약품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디엠바이오 ▲대원제약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보령제약 ▲신풍제약 ▲일동제약 ▲영진약품 ▲유영제약 ▲에스씨엠생명과학 ▲이니스트바이오 ▲이니스트에스티 ▲엑소코바이오 ▲종근당 ▲코아스템 ▲프레스티지바이오제약 ▲한미약품 등 22곳이 신청했으며, 기타 단체로는 이공계 여성 취업을 지원하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가 상담부스로 등록했다.


심층면접·상담부스는 참여 기업 부담 없이 모두 무료로 제공되며, 심층면접부스를 우선 행사장에 배치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넓은 전문 전시장에서 행사가 진행되며 필요에 따라 오픈형·폐쇄형 부스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기 때문에 쾌적한 환경에서 면접과 상담 등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부스에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채용공고 안내 및 해당 기업 홍보 동영상 상영 등도 가능하다.


실무추진단은 당일 행사 등록 여부뿐만 아니라 하반기 예상 채용 규모과 직무별 인원 등에 대한 세부 계획 등을 모으고 있다. 이 같은 채용계획은 행사 당일 개막식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실무추진단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적극적 참가 신청이 이어짐에 따라 행사 당일에도 활발한 채용 상담과 면접이 진행될 것으로 예산된다"면서 "지난해에는 약 7000명 구직자가 방문해 약 4850건 상담과 면접이 이뤄졌으며 올해는 배에 달하는 규모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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