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운항관리,영업, IT, 노무, 회계, 객실승무원(신입 인턴) 등 100여명의 신입 및 경력직 인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부문은 신입 사원은 운항관리·항공정비·IT·운송·자금·회계·수입관리·운항기술 부문이며 경력 사원은 운항관리·영업·IT(웹프로그램개발, 앱프로그램 개발, 항공 예약/운송 시스템 운영)·노무·회계 등이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5일 까지이며 별도로 개설된 티웨이항공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접수 및 조회가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이달 19일 발표되며, 면접 전형은 이달과 다음 달 중 진행될 예정이다.
객실승무원 신입 인턴 사원은 서울과 대구에서 모집하며, 채용시 인턴사원으로 1년 근무 후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채용과정은 객실승무원의 경우 ▲서류전형 ▲1·2차 면접 ▲수영 테스트 ▲3차 면접 ▲신체검사를 거치며, 일반직은 ▲서류전형 ▲1·2차 면접▲신체검사 순으로 채용이 진행된다. 모집부문 모두 외국어 능력 우수자와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이번 채용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티웨이항공 채용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티웨이 항공은 지난해 48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했으며, 임직원 수는 현재 2000여명에 달한다. 이는 2010년 취항 초기 대비 1000% 이상 늘어난 숫자다.
국적항공사 중 유일하게 서울시장애인취업 박람회에 2년 연속 참여해 장애인 고용개선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티웨이 항공은 좋은 기업문화 조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사무실 근무자를 대상으로 시차출퇴근제를 도입해 가정과 자기계발을 위한 효율적인 시간조정으로 근무만족도를 높였고, 항공업계 최초로 객실승무원 두발 자유화를 통해 승무원 본업인 안전과 서비스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티웨이 항공의 대졸 초임 연봉은 2700만원으로 과장은 4천여 만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티웨이항공 채용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에서 글로벌 항공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열정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 앞으로도 회사의 성장에 맞춘 다양한 분야의 인재채용을 통해 청년들의 꿈과 함께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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