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희건설·동부건설· 요진건설산업 등 경력 및 신입 인재 모집 중 - 롯데건설, 한화건설 등 경력직 중심의 수시채용도 진행중
  • 기사등록 2019-07-11 16:26:18
기사수정

1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서희건설, 동부건설, 요진건설산업 등이 경력 및 신입 인재를 모집하고 있으며, 롯데건설, 한화건설, 호반건설, 한신공영, 쌍용건설 등은 경력직 중심의 수시채용을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 서희건설·동부건설· 요진건설산업 등 경력 및 신입 인재 모집 중


서희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시공, 공무, 전기, 기계, 안전, 보건, 품질, 현장관리 등이며 1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건설현장은 2~3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필수사항으로 기재된 관련 경력 및 자격증 보유자 등이다.


동부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신입 모집부문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안전, 품질, 사무 등 전직종이며 2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사원급 응시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교 기졸업자 또는 2019년 8월 졸업예정자 △졸업예정자의 경우 입사일(9월 예정) 후 풀타임 근무 가능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기준 점수 이상의 어학성적 보유자 우대 등이다.


요진건설산업이 각 부문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경력]현장소장, 건축공무, 건축시공, 건축견적, 품질, 안전, 설계, 개발사업, [신입]서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경력] 모집부문 경력 충족자 △[신입] 서무직무 유경험자 및 건축 관련 전공자 우대 △[공통] 직무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한국토지신탁이 신입직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사업분야]부동산신탁, 부동산금융, 리츠, 도시재생, [지원분야]경영기획, 법무, 총무, 재무회계, 건축기술 등이며 18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 졸업자(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소지자) △2019년 8월 졸업예정자 포함 △2020년 2월 졸업예정자 중 2019년 9월 근무 가능자 포함 △직무와 연관성이 있는 자격 또는 경력사항에 대해서는 채용전형시 우대 △회사 인사규정에 의한 채용결격 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이밖에 롯데건설(14일까지), 한화건설(21일까지), 호반건설(채용시까지), 한신공영(31일까지), 금호건설(14일까지), 쌍용건설(31일까지), 계룡건설(26일까지), KR산업(17일까지), 현대아산(21일까지), 대저건설(24일까지), 코오롱글로벌(18일까지), SM그룹건설부문(16일까지), 문장건설(17일까지), 보미건설(15일까지), 금도건설(23일까지) 등이 경력직 중심의 수시채용을 진행 중이다.


건설워커 유종현 대표에 따르면 "건설사에서 원하는 공통적인 인재상은 건설업은 여러 사람이 협동작업을 해야 하므로 무엇보다 '조직 친화력'을 중시하며, 일용직 근로자들과 융화할 수 있는 능력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 등 메이저급 건설사의 경우 면접에서 실용적인 영어 면접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로 이러한 비중은 향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특히 건설사 취업을 위해서는 기술력을 중시하는 업종인 만큼 직무관련 자격증을 갖추는 것이 취업에 절대적으로 유리하며, 기업에서는 실무형 인재를 선호하므로 인턴, 아르바이트, 현채직 등을 통해 직무경험을 쌓고 현장 경험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c) KN NEWS,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nws.com/news/view.php?idx=666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제니퍼 최 기자 제니퍼 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진실된 정보, 내일의 예측, 세상의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 KN NEWS

    Knowledge-Network NEWS 를 의미하는 KN NEWS에는 특별한 정보가 존재합니다.
    시중의 뉴스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이나 언론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기사를 제공합니다.
    정치, 경제와 사회 그리고 '기업과 산업'을 심도깊게 취재하면서 특별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세상의 현재를 알려주고 내일을 예측할 수 있게 만드는 정보의 요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하는 신문 KN NEWS가 있습니다.
    KN NEWS는 기사의 수준으로 신문사 소개를 대신하겠습니다.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