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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청년이 직접 참여하는 청년고용정책 홍보 영상 공모전 개최 - 우수한 10개 팀 입상 수상
  • 기사등록 2019-08-09 17: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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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청년고용정책 홍보 영상 공모전 시상식" 과 "2019년 청년고용정책 대학생 후원단 1기 수료식 및 2기 발대식"을 9일 티마크그랜드호텔명동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 홍보 영상 공모전 시상·청년고용정책 대학생 후원단(서포터스) 행사 개최


고용노동부는 청년고용정책을 직접 알리고 청년의 참신한 생각에 귀 기울이는 정부 혁신을 알리기 위해 홍보 영상 공모전을 열고 우수한 10개 팀에 총 750만 원의 상금을 주었다.


최우수상은 주제 적합성·활용 가능성·독창성·완성도 등의 기준에 따라 “취업 청년은 자산 형성, 중소기업은 우수 인재 확보”라는 청년내일채움공제의 장점을 홍보 영상으로 알린 “홍사원의 하루” 가 받았다.


수상작은 고용노동부 온라인 홍보 매체에 올리고 고용센터 등에서 청년고용정책을 알리는 현장 홍보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의 눈높이에 맞춰 청년의 열정과 방식으로 청년고용정책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는 후원단(서포터스)을 지난 4월에 선발했고, 4개월(4월~7월)의 활동을 마친 제1기 후원단의 수료식과 우수 활동 팀에 대한 시상을 했다.


우수 활동 팀은 후원단간 상호 평가와 활동 실적 평가 등에 따라 정해졌고 최우수팀에는 “매실청팀”(덕성여자대학교 5명)이 뽑히는 등 총 4개팀에 상장과 총 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아울러 하반기에 활동할 2기 후원단 50명에 대한 발대식도 갖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의욕을 북돋우고 응원도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나영돈 고용정책실장은 “홍보 영상 공모전과 후원단 선발은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참신한 생각을 내서 정책을 널리 알리는데 그 의의가 있다.”라고 하면서, “청년들의 참여와 열정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 청년과 소통하며 정책을 알리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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