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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 '하반기 채용' 본격적으로 돌입
  • 기사등록 2019-08-18 15: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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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의 하반기 채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 `하반기 채용` 본격적으로 돌입


18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오는 8월 말에 SK그룹과 함께 하반기 채용 공고를 내고 9월부터 서류 접수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어 10월 필기시험(SKCT), 11월 1차 면접과 2차 면접 등을 치른 후 최종 합격자 발표는 11월 말~12월로 이번 SK텔레콤의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로 작년과 비슷한 규모이거나 좀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채용 규모는 지난해와 같은 수십 명 수준이 될 것이며 지원자들의 재능에 따라 조금 더 늘려 뽑을 수 있다"며 "작년 채용 규모에 대해서는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KT의 경우, 지난 14일부터 직무 관련 경험과 열정을 5분 동안 자유롭게 표현하는 블라인드 채용 전형인 'KT 스타오디션' 서류 접수를 시작했으며, 정기 공채 서류 접수는 오는 9월 2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및 면접전형, 채용 건강검진을 진행 후 12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내년 1월 임용된다.


지난해 하반기보다 40% 늘어난 420명을 뽑는 KT를 비롯해 KT스카이라이프, KT에스테이트, KT텔레캅, KT DS, KTH, 스카이라이프TV, 나스미디어, KT커머스 등 8개 그룹사가 참여하며 경영·마케팅·기술 분야 등에서 총 540명을 채용한다.


특히 KT는 올해 하반기부터 채용 절차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지원자의 서류 심사 시 AI시스템을 도입할 방침으로 AI시스템으로 자기소개서를 분석해 지원자의 직무와 인성 부합도 등을 평가하고, 표절 여부 등을 검수할 예정이다.


신현옥 KT 경영관리부문장 전무는 "5G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열정 있는 인재의 지원을 기다린다"며 "KT는 국민기업으로서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도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9월 초에 LG그룹과 함께 공개 채용을 구체화해 내놓을 예정으로 규모는 지난해 하반기와 유사한 80명 수준이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지난 4월 신입사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5G 1등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첫째로 프로정신 두 번째로 강한 팀워크가 중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으며, 이는 지난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지난해 9월부터 서류심사, 인·적성 검사, 두 차례 심층면접, 인턴십 등을 거쳐 올해 2월 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 뒤 한 달 동안 그룹 연수, 영업 현장 근무 등 특별 교육과정을 거쳐 6개월 만에 실무배치한 점에서 드러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8월부터 영업전문 인재 채용에 AI면접을 도입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AI 면접으로 합격 불합격을 가르지 않고, 참고 자료로 활용한다"면서 "AI 면접 결과는 전체 점수에서 10% 이내로 반영된다"고 전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컴퓨터 앞에 앉아서 AI가 던진 질문에 대답하는 AI면접의 핵심 내용은 '직무능력', '창의성', '순발력', '상상력' 등을 측정하는 데 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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