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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고용노동부 주관 ‘강소기업’에 7년 연속 선정
  • 기사등록 2019-08-30 11: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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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고용노동부 주관 ‘강소기업’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 (사진) 이브자리 매장 전경


고용노동부는 청년들에게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을 널리 알리고자 2012년부터 고용안정성과 성장가능성 등 일정한 경쟁력을 가진 ‘강소기업’을 발굴, 선정하는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4만1048개소를 대상으로 고용 유지율, 기업 신용평가 등급 등 7가지 결격 사유를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해 양질의 근로 조건을 갖춘 기업들을 선정했다.


이브자리는 다양한 사내 복지제도로 임직원의 워라밸 실현에 앞장서 왔다. 업계 선도적으로 결혼 및 출산 관련 휴가·휴직 등을 적극 장려하고 유연근무제를 적용해 자율성을 토대로 한 임직원 개인별 워라밸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울 경기권 각 지역별 8개 사택을 두어 거주 지역에 따른 임직원 출퇴근 편의성도 강화했다.


이브자리는 동반성장, 상생의 가치를 중시하는 기업 문화에 따라 임직원 및 파트너의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한 ‘CnP(Cooperation and Practice)’ 활동과 ‘사내 전문가 인증 자격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CnP’ 활동을 통해 부서와 담당 직무를 확대 발전시켜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자유롭게 협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구체화된 아이디어들은 창업까지 지원하고 있다. 또 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사업내자격제도로 ‘사내 전문가 인증 자격제도’를 도입해 임직원과 대리점주가 침구 및 수면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수면시장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사내 ‘취미회’를 통해 임직원의 취미 생활도 적극 보장한다. 풋살, 러닝·휘트니스, 등산, 수영, 자전거, 영화 등 다양한 동아리가 정식 등록되어 활동 중이며 필요에 따라 신규 동아리 개설도 가능하다. 정식 등록된 취미회에는 회사가 활동비와 함께 식비를 지원하고 연말에 우수 활동 취미회를 선정해 포상한다.


이브자리 윤종웅 대표는 “이브자리가 창립 이래 43년간 한결같이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로 ‘강소기업’에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임직원, 파트너 모두가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고 웃으며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976년 10월 꽃사슴이라는 사명으로 설립된 이브자리는 침구류와 관련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기준 자본금은 107억 4500만원으로 이브자리는 지난해 매출액 777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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