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 스페인이 메리케이 그룹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핑크로 변하는 삶(Pink Changing LivesSM)’을 통해 국경을 넘어 인도에서 어린이 학교 설립을 지원했다.
비센트 페러 재단(VFF)과 협력해 문을 연 신설 학교는 학생과 그 가족의 삶을 바꿀 교육·문화 중심으로 자리하게 된다.
인도 아난타푸르에 소재한 학교 개교식에는 메리케이 스페인 임원진과 메리케이 독립 뷰티 컨설턴트, 비센트 페러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특별 발표를 진행했다. 메리케이 스페인은 학생들의 등하교를 돕기 위해 메리케이 상징색인 핑크 색상의 신형 자전거도 기증했다.
VFF는 인도에서 극심한 빈곤과 고통을 근절하는 동시에 주민들이 지역사회를 굳건히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으며 교육, 지역사회 보건, 환경을 개선하는 지속가능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도의 농촌 지역을 영속적으로 뒷받침할 지속적인 영향을 창출하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VFF 안나 페러 대표는 “인내, 신념, 헌신과 더불어 메리케이와 같은 기업의 지원을 바탕으로 아난타푸르의 빈곤 가정 자녀들에게 세상을 바꿀 가장 강력한 도구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아직 많은 도전이 남아 있지만 메리케이 임직원처럼 든든한 후원자들의 지원과 연대가 함께 하는 만큼 불가능은 없다”고 강조했다.
메리케이 스페인 제마 아즈나 제너럴 매니저는 “메리케이 스페인은 국경을 초월해 인도 남부 지역의 교육 기회 증진에 기여하고자 했다.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확인해 몹시 감격스럽다”며 “메리케이의 ‘핑크로 변하는 삶’ 이니셔티브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라며 “이를 통해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직접 목격할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비센트 페러 재단과 제휴로 아난타푸르 어린이 학교 설립에 함께하게 돼 영광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초기 유리 천장을 뚫은 사람 중 하나인 메리 케이 애시가 여성에게 수익을 올리는 기회를 제공하고 거부할 수 없는 제품을 제조하며 보다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세 가지 목표를 갖고 55년 전에 미용 회사를 설립했으며, 그 꿈이 실현돼 수백만명의 독립 판매원이 거의 40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십억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메리케이는 미용을 뒷받침하는 과학을 연구하고 첨단 피부 관리 제품, 컬러 화장품, 영양 보충제를 제조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회사는 메리케이 재단(Mary Kay FoundationSM)을 통해 암연구와 가정폭력 보호시설에 7800여만달러를 제공했다. 메리 케이 애시의 당초 비전인 ‘매번 한 개의 립스틱’은 계속 빛을 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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