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북스는 ‘몸값 올리는 독서의 기술’을 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보통 사람들은 독서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한다. 그 주요한 이유 중 하나는 책 한 권을 다 읽는 데 투자할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책 ‘몸값 올리는 독서의 기술’의 저자 정소장은 책의 분야에 따라 적절한 독서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자신에게 맞는 독서법을 찾으면 책을 읽는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우리는 독서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운 적이 없다. 그저 우리에게 독서는 책의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다 읽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 책의 분야가 많은 것처럼 독서법도 무궁무진하다. 지금까지 독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다면 이 책 ‘몸값 올리는 독서의 기술’을 통해 나에게 맞는 독서법을 찾아보자. 깊게 박힌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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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장 저자는 <한국위닝독서연구소〉대표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후, ROTC 50기 중위로 전역해 현재 삼성전자에서 일하고 있다. 대학교 3학년 때까지 단 한 권의 책도 읽지 않고, 미래에 대한 고민도 걱정도 없이 살았다. 그러던 중, 우연히 독서에 눈을 뜨게 되어 10년간 1,000권이 넘는 책을 읽고 독서에 대해 연구했다. 그 과정에서 독서에서 중요한 것은 양이 아닌 독서의 목적과 습관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p>
2019년 인생의 스승이자 멘토인 <한국책쓰기1인창업코칭협회> 김태광 대표 코치를 만나 자신의 달란트를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최고의 독서 코치가 되어 세상의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다.
현재 강남못골도서관, 삼성전자 등의 기관에서 독서의 중요성, 습관, 기술 및 효율적인 방법 등에 대해 강연을 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정규 수업 핵심독서법을 통해 시간 없는 직장인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독서법을 코칭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독서법 코치로서 활동할 미래를 상상하고, 꿈을 이룬 미래의 그 시점에서 현재를 반추하며 〈한국위닝독서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퇴근 후 1시간 독서법》, 《보물지도1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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