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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AI면접 도입해 인재 채용한다
  • 기사등록 2019-10-10 23: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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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이 사무, 기계, 전기, 화학분야에서 하반기 신입사원 23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 한국남동발전


채용전형은 대졸과 고졸 수준으로 나누어 진행이 되며, 회계전문가 채용도 함께 이루어진다. 각 전형별 응시자격을 갖춘 지원자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서는 10일부터 17일까지 한국남동발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전형과정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한국남동발전은 이번 전형에서 AI면접 전형을 도입해 시범적으로 시행하며, 응시자편의를 위한 챗봇 서비스를 도입해 지원자 문의사항에 대한 빠른 응대가 가능하도록 했다.


모든 채용과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직무능력중심 채용으로 공정한 채용을 위해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 된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001년 4월 2일 정부의 전력산업구조개편 정책에 따라 새롭게 출범한 발전 전문기업으로 국내 최대 단위화력 발전시설을 보유한 영흥화력본부를 비롯, 삼천화력본부 등 5개 발전소에서 시설용량 9979M W의 설비를 가동하여 우리나라 전체 전기 공급량의 10%이상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의 정규직 연봉은 2016년 결산 기준으로 8,480만원이다. 기본급이 4,910만원 고정수당 810만원, 실적수당 750만원, 급여성 복리후생비 24만원, 기타 성과상여금이 1,050만원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신입직원의 경우 초봉은 2017년 예산 기준으로 1인당 평균 초봉이 3670만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점차 증가 추세를 보이고있다. 기본급 3050만원, 고정수당 460만원, 실적수당 150만원이며, 점차 증가 추세를 보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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