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제약업계 짊어나갈 약학대학교 학생과 현직 약사에게도 뜨거운 인기 미국에서 에너지음료로 잘 알려진 행오버조스가 팜엑스포에 참가했다.

▲ 행오버조스가 약사들만 모이는 팜엑스포에 참여하여 러브콜을 받았다.

2019 제5회 대한민국약사학술제 겸 팜엑스포가 3일 삼성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은 현직 약사뿐만 아니라 미래의 제약업계를 짊어나갈 유능한 약학 대학교 학생들도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오버조스는 “제약업계에 선을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지만 반응은 뜨거웠다”면서 이어 “그 이유가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칡꽃, 밀크씨슬, 고지베리, 아사이팜, 과라나, 버드나무, 망고스틴, 백년초, 가시오갈피 등 행오버조스가 14가지 천연 구성 성분으로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버드나무 추출물에서는 천연 아스피린 성분을 주목할만하다. 고대시대부터 팔, 다리 등 신체에 상처가 나면 버드나무 껍질을 상처 부위에 감쌌다고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이순신 장군이 말에 낙마해 발을 크게 다칠 때면 꼭 버드나무를 찾았다고 한다. 행오버조스는 그만큼 버드나무 추출물이 통증완화에 특별한 효과가 있다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행오버조스에 버드나무 추출물이 들어 있는 이유는 다음날 숙취로 인한 두통을 예방하기 위해서이다. 그뿐만 아니라, 알콜해독 성분이 뛰어난 백년초, 칡꽃, 밀크씨슬 덕분에 행오버조스는 미국에서 에너지음료로 인기가 있고 한국에서는 피로회복, 활력 충전음료로도 알려져 있다.

앞서 행오버조스는 지난 달 전 세계판권을 획득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손쉽게 구할 수있게 되었다.
행오버조스는 미국에서 제조되어서 판매되고 있는 프리미엄 숙취해소 음료이자 활력충전/피로회복음료이다. 칡꽃, 헛개나무, 밀크씨슬, 생강, 블랙페퍼, 고지베리, 아사이팜, 과라나, 백년초 등 알콜해독에 강력한효과를 가진 천연 14가지 재료를 구성 성분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