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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세대’ 위한 기업의 ‘스마트 취준’ 이 뜨고 있다
  • 기사등록 2019-12-05 12:57:42
  • 수정 2019-12-05 12: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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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서 진행하는 기업별 채용 설명회를 일일이 찾아다니고 거울을 보며 면접 연습을 하던 시대는 저문 지 오래다.


태어나자마자 인터넷이 완비된 사회에서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며 커온 ‘I-세대’들이 본격적인 취업 전선에 뛰어들면서 취업 준비가 보다 스마트해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I-세대’구직자들의 ‘스마트 취준’을 지원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 ‘I-세대’ 위한 기업의 ‘스마트 취준’ 이 뜨고 있다


시간과 비용의 제약으로 제대로 면접 준비를 하지 못하는 취준생들을 위해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동영상 기반 AI모의면접앱 ‘아이엠그라운드’를 선보였다. ‘아이엠그라운드’는 스마트폰으로 직접 면접 영상을 촬영하면, 사람인AI가 표정, 목소리, 발음, 속도, 시선 등 8가지 요소를 분석해 레포트 형태로 보여주는 서비스다. 분석 레포트는 구직자의 면접 스타일에 대한 평가와 개선 방향까지 면접 코칭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엠그라운드’ 앱에서 제공하는 ‘인적성검사’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성향 및 장단점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면접에 적용할 수 있어 더욱 체계적인 대비가 가능하다. 특히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활용 가능하도록 모바일 환경을 기반으로 할 뿐 아니라 쉽고 직관적인 UI를 적용해 구직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기업 채용설명회도 ‘유튜브 시대’에 맞춰 변화하고 있다. 구직자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젊은 세대와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온라인 채용 설명회’ 방식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SK텔레콤은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티 커리어 캐스트’를 실시했다. 주니어 구성원들과 채용담당자가 채용 전형 및 직무 관련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실제 취준생들이 궁금해할 만한 정보를 충실히 담았다. 또, 신세계그룹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SSGPLAY'에서 진행한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통해 그간 구직자들이 알기 어려웠던 채용 전형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실제 신입사원이 브이로그 형식으로 업무, 사내 분위기 등 다양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해 구직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JW그룹, 금감원 등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도입하는 기업이 계속 늘고 있는 추세다.


SK이노베이션은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에 상담용 챗봇을 도입해 보다 스마트한 방식으로 지원자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이 챗봇은 전형일정, 전형내용, 인재상, 직무정보 등 지원자들이 주로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해 실시간으로 답변한다. 특히, 딥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해 질문을 받으면 받을수록 질문 의도를 정확히 이해해 답을 제공한다. 기존에는 지원자들이 채용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면 직접 인사팀에 연락하거나 게시판에 질문을 접수하고 답을 기다리느라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했지만, 챗봇 도입으로 언제라도 질문을 하고 바로 답을 얻어 전형 준비에 매진할 수 있다.


아직 지원 직무를 결정하지 못한 초보 구직자들은 ‘AI 자소서 분석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코멘토가 서비스하는 ‘AI 자소서 분석기’는 자기소개서에 드러난 지원자의 성향과 강점을 분석한 다음 직무 적합도 등을 첨삭해 준다. ‘주도적인 신중형’, ‘사교적인 안정형’ 같이 강점 2가지를 결합해 어떤 직무에 가장 잘 어울리는지 직접 연결해주는 것으로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신과 맞지 않는 여러 직무를 문어발식으로 지원하지 않고, 방향성 있는 취업 준비를 가능하도록 해 취업 확률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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