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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가격 3주 연속 상승... 얼마까지 올랐나
  • 기사등록 2019-12-07 14: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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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 휘발윳값은 전 주보다 2.6원 상승한 L당 1539.8원이었다.


▲ (자료=석유공사)


국제유가 상승세가 반영된 탓으로 휘발유 가격은 10월 둘째 주부터 완만한 하락세를 보이다가 11월 셋째 주부터 다시 상승했다.


지열별 판매가격은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9원 상승한 1624.9원에 판매됐다. 이는 전국 평균 가격 대비 85.1원 높은 수준이다.


정유사별 휘발유 기준 최고가는 S-OIL로 전주 대비 11.1원 상승한 1513.6원을 나타냈으며, 최저가 정유사는 현대오일뱅크로 리터당 45.7원 내린 1429.5원을 기록했다.


한편, 경유 가격도 지난주부터 2주 연속 올라, 리터당 0.8원 오른 1380.8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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