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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마감되는 주요 대기업 및 금융권 채용 “발 빠른 지원은 필수”
  • 기사등록 2019-12-20 12: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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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현대모비스, 신한은행 등 주요 대기업 및 금융권에서 신입사원, 인턴사원을 모집 중에 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연말에 마감 중인 채용소식을 전했다.


▲ (자료제공=인크루트)


먼저 신협중앙회에서 신입직원을 모집한다. 채용분야 ▲일반직군(지역할당)의 경우 서울을 포함하여 전국 10곳 지역에서 신입직원을 선발하며, ▲IT직군(IT개발 및 관리)의 경우본사(대전)에서 근무할 인재를 모집한다. 지원자격 공통으로 연령, 학력, 전공 제한 없이 지원가능(단, 일반직군 지역할당의 경우 지역 연고지 졸업자만 지원가능)하며, IT직군의 경우 업무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선발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2차 필기고사(인적성 검사, 직무능력 시험, 논술시험)>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입사지원은 이달 26일(목)까지 가능하다.


신한은행에서는 이코노미스트(경력직)를 채용한다. 지원자격 공통으로 국내외 금융기관 및 연구소 관련 업무 경력 3년 이상인 자, 외환 시장 및 거시경제 분석 역량을 보유한 자를 선발하며, 채용과정 중 관련 전공 석/박사 학위 보유자, 시장분석 경험자를 우대한다. 입사 후 신한은행 본점(서울 중구)에서 주요 경제 현안 분석 및 전망, 대고객 세미나 및 컨설팅 업무를 맡게 된다. 원서접수는 신한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지원 마감일은 이달 30일(월)까지다.


CJ ENM E&M부문은 이달 31일(화)까지 콘텐츠 운영지원/방송제작 지원 직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채용직무는 ▲일반사무지원 ▲회계/정산 ▲방송운행지원 ▲디지털마케팅 지원 ▲영상제작/디자인 지원 ▲FD이다. 특기할 점은 고졸 이상 학력자, 풀타임 근로가 가능한 자면 지원할 수 있으며,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CJ종합적성검사 Basic 및 면접전형 실시 후 최종결과가 발표된다. 세부 직무 및 우대사항은 인크루트 홈페이지 내 CJ ENM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LG전자와 현대모비스는 신년 초까지 인턴 및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LG전자 H&A사업본부에서 HR 인사담당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정규대학(원) 4년제 이상 졸업예정 또는 기졸업자라면 전공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자격 조건으로는 파워포인트, 엑셀 활용이 가능한 자, 영어 회화가 가능자를 선발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접수 후 인성검사, 1차 면접, 최종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입사지원은 오는 1월 2일(목)까지 LG전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현대모비스에서 모듈사업 부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선발직무는 ▲의장모듈설계 ▲샤시모듈품질이며, 근무지는 마북(연구개발)과 의왕(품질)이다. 20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 공인 영어 성적을 보유한 자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단, 중복지원 불가), 입사지원서는 1월 5일(일)까지 마감이다. 이후 서류전형> 인성검사 및 1차면접> 2차 면접을 통해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인크루트 관계자는  “올 연말 가장 빠르게 채용을 진행하는 업계인 만큼 희망 구직자라면 발 빠른 지원이 필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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