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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신재생 에너지 기술 전시회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 도쿄에서 개최
  • 기사등록 2020-01-21 09: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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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급 규모의 에너지 종합 전시회인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가 2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 동안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 (사진)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 2019 전경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독일·미국·네덜란드·인도·영국·캐나다·스페인·프랑스·덴마크·중국·대만 등에서 1520사의 참가사와 세계 각국에서 7만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는 국제 수소 & 연료전지 엑스포(FC EXPO)를 비롯하여 국제 태양광 발전 엑스포(PV EXPO), 국제 이차전지 엑스포(BATTERY JAPAN), 국제 스마트 그리드 엑스포(INT'L SMART GRID EXPO), 국제 풍력 발전 엑스포(WIND EXPO), 국제 바이오매스 엑스포(BIOMASS EXPO), 차세대 화력 발전 엑스포(THERMAL POWER EXPO) 및 자원 리사이클 엑스포(RESOURCE RECYCLING EXPO)를 포함하여 총 8개의 전시로 구성되어 있다.


주목할 만한 전시회 하이라이트로 태양광 자가소비 & 제로 에너지 하우스, 이차전지 생산라인을 위한 제품, 에너지 저장 장치(ESS), 수소 스테이션, 해상 풍력발전을 위한 연구기술 관련 전시가 꼽힌다.


2월 전시회에서는 총 200개의 세션으로 콘퍼런스가 진행되며 세계 최대급 에너지 전시회에 걸맞게 업계 탑리더들이 최신 정보를 주제로 강연한다.


각 전문 전시회 별로 기조 강연, 특별 강연, 기술 전문 세션이 있으며, 무료 강연도 준비되어 있다. 콘퍼런스는 2개 국어(영어와 일어)로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 신청이 필수이다.


주최 측은 “콘퍼런스 청강을 통해 에너지 신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최신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또한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는 각 세션의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강연 프로그램을 미리 확인하고 사전 신청을 통해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전시회의 무료 초대권(입장권) 신청은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한 장의 초대권으로 모든 동시 개최 전시회에 입장할 수 있다.


초대권을 소지하고 있지 않은 경우 현장에서 1인당 5만원 상당(5000엔)이 부과된다.


전시회 관련해서는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 전시회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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