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앱스온은 21일 실시간 240개국 90종 언어로 자동번역 및 통역이 가능한 인스턴트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아이밍’과 다국어 자동번역/통역 홈페이지 플랫폼을 개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자동번역 및 통역 홈페이지 플랫폼은 실시간으로 원하는 언어로 이미지까지 자동번역이 되며, 채팅을 통해 자국어로 전 세계 기업 및 고객과 실시간으로 교류가 가능하다.
아이앱스온 측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다국적 기업의 각 지사 간 회의 및 업무 연계, 최근 떠오르고 있는 ‘해외 직구’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일부 언어로만 제공되어 그 한계가 명확했던 기존의 번역 서비스와는 달리 240개국 90종의 언어를 서비스함으로써 개척할 수 있는 시장의 폭도 비약적으로 넓어질 뿐만 아니라 10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을 통해 비용 면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히 영상통화 동시통역 기능에 채택된 ‘다국어 메시지 번역 시스템 및 그 방법’은 아이앱스온이 2014년 세계 최초로 특허 출원한 기술이며(제10-1406981호), 영상통화 내용을 각 이용자가 지정한 출발어/도착어로 번역 및 출력함으로써 서로 다른 언어를 구사하는 이용자끼리도 아무런 불편 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시각과 청각을 모두 활용하기 때문에 시각/청각의 장애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도 쉽고 편리하게 외국인과 소통할 수 있다.
또한 함선욱 아이앱스온 대표는 “최근 국제결혼 사례 중에서 국적이 서로 다른 배우자, 시가/처가의 친인척끼리 서로 말이 통하지 않아 소통에 어려움이 있거나 사소한 오해 및 갈등들이 쌓이고 쌓이면서 큰 불화로 번지는 사례가 많은데, 아이밍의 1:1 통번역 및 실시간 화상통화 통번역 기능을 활용함으로써 불통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각급 학교 및 기타 교육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아이밍을 외국어 학습 교보재로 활용한다면 학생들의 학습 부담 및 비용도 절약하는 부가적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밍’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아이폰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및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아이앱스온은 세계인들과 소통하는 기업을 비전으로 2019년 1월 창립했다. 사업 분야는 SNS/방송 및 광고/서버 운용/해외 영업 등이며 브랜드로는 실시간 통번역 메신저 ‘아이밍’이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nws.com/news/view.php?idx=8226진실된 정보, 내일의 예측, 세상의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 KN NEWS
Knowledge-Network NEWS 를 의미하는 KN NEWS에는 특별한 정보가 존재합니다.
시중의 뉴스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이나 언론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기사를 제공합니다.
정치, 경제와 사회 그리고 '기업과 산업'을 심도깊게 취재하면서 특별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세상의 현재를 알려주고 내일을 예측할 수 있게 만드는 정보의 요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하는 신문 KN NEWS가 있습니다.
KN NEWS는 기사의 수준으로 신문사 소개를 대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