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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앱스온, 세계 최초 실시간 통역으로 누구나 외국인과 대화한다
  • 기사등록 2020-01-23 09: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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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앱스온은 21일 실시간 240개국 90종 언어로 자동번역 및 통역이 가능한 인스턴트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아이밍’과 다국어 자동번역/통역 홈페이지 플랫폼을 개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 (사진) 영상통화 동시통역 사용예시 화면


자동번역 및 통역 홈페이지 플랫폼은 실시간으로 원하는 언어로 이미지까지 자동번역이 되며, 채팅을 통해 자국어로 전 세계 기업 및 고객과 실시간으로 교류가 가능하다.


아이앱스온 측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다국적 기업의 각 지사 간 회의 및 업무 연계, 최근 떠오르고 있는 ‘해외 직구’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일부 언어로만 제공되어 그 한계가 명확했던 기존의 번역 서비스와는 달리 240개국 90종의 언어를 서비스함으로써 개척할 수 있는 시장의 폭도 비약적으로 넓어질 뿐만 아니라 10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을 통해 비용 면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히 영상통화 동시통역 기능에 채택된 ‘다국어 메시지 번역 시스템 및 그 방법’은 아이앱스온이 2014년 세계 최초로 특허 출원한 기술이며(제10-1406981호), 영상통화 내용을 각 이용자가 지정한 출발어/도착어로 번역 및 출력함으로써 서로 다른 언어를 구사하는 이용자끼리도 아무런 불편 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시각과 청각을 모두 활용하기 때문에 시각/청각의 장애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도 쉽고 편리하게 외국인과 소통할 수 있다.


또한 함선욱 아이앱스온 대표는 “최근 국제결혼 사례 중에서 국적이 서로 다른 배우자, 시가/처가의 친인척끼리 서로 말이 통하지 않아 소통에 어려움이 있거나 사소한 오해 및 갈등들이 쌓이고 쌓이면서 큰 불화로 번지는 사례가 많은데, 아이밍의 1:1 통번역 및 실시간 화상통화 통번역 기능을 활용함으로써 불통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각급 학교 및 기타 교육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아이밍을 외국어 학습 교보재로 활용한다면 학생들의 학습 부담 및 비용도 절약하는 부가적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밍’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아이폰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및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아이앱스온은 세계인들과 소통하는 기업을 비전으로 2019년 1월 창립했다. 사업 분야는 SNS/방송 및 광고/서버 운용/해외 영업 등이며 브랜드로는 실시간 통번역 메신저 ‘아이밍’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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