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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차량 461만대 이동... 귀성 고속도로 정체 언제 해소?
  • 기사등록 2020-01-24 14: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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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인 24일은 전국 고속도로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한국도로공사는 귀성 방향 고속도로가 종일 심하게 붐비는 가운데 오전 11∼12시 정체가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7∼8시께 풀릴 것으로 보고 있다.


▲ 전국 차량 461만대 이동... 귀성 고속도로 정체 언제 해소?


이날 오전 10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7시간50분 △서울~대전 3시간30분 △서울~대구 6시간20분 △서울~강릉 4시간20분 △서울~광주 5시간50분 △서울~목포 6시간10분 △서울~울산 7시간30분 등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6시간 △대전~서울 2시간20분 △대구~서울 4시간20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광주~서울 3시간40분 △목포~서울 3시간40분 △울산~서울 5시간40분 등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고속도로 전체 이용 차량이 461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이 4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차량이 33만대일 것으로 관측했다.


도로공사는 "전국 교통량은 평소 토요일과 비슷하지만, 연휴가 다소 짧은 편이어서 교통량이 일부 몰리는 모습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귀경 방향 정체는 오전 8∼9시에 시작돼 오전 11∼12시에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5~6시께 해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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