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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성과급 없어
  • 기사등록 2020-01-29 23:37:23
  • 수정 2020-01-29 23: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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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사상 최고 실적으로 작년 초 PS 1000%, 특별기여금 500%에 달하는 성과급을 지급해 이슈가 된 SK하이닉스 직원들이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성과급 ‘초과이익분배금(PS)’ 지급을 받지 못한다.


▲ SK하이닉스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성과급 없어


이는 미·중 무역갈등과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확대로 인해 지난해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둔화 됨에 따라 회사의 영업이익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 2019년 영업이익은 3조원에 그치면서 2018년 대비 7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에프엔가이드가 종합한 SK하이닉스 작년 연간 영업익 예상치는 2조9317억원이다.


단, SK하이닉스는 “올해 성과급을 모두 주지 않을 경우 직원 사기하락과 인력유출 문제가 나올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성과급이 아닌 격려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고 밝혔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해 1월 이익분배금 1500%(기본급 대비), 특별기여금 500%, 생산격려금 200% 등 총 1700%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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