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대표 이종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 치료용 항체를 개발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앱클론은 이종서 대표와 스웨덴 왕립과학대 교수 마티아스 울렌 박사가 공동 설립한 항체 신약개발 전문업체다.
앱클론은 상장사 중 국내 유일 바이오 신약개발 전문업체로 볼 수있다.
앱클론은 NEST(Novel Epitope Screening Technology)라는 새로운 에피토프(항체가 결합하는 항원의 부위)에 결합하는 항체 발굴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용 항체를 개발할 계획이며, 돌연 변이된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단백질에 대한 신규 에피토프에 결합하는 치료용 항체를 개발해 바이러스를 무력화 시킴으로써 감염 환자의 생존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종서 대표이사는 서강대 생물학과를 나와 연세대에서 생화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1991년 종근당 중앙연구소에 입사해 선임연구원을 지냈던 경력이 있다. 이후 일본 바이러스연구소에서 일하면서 교토대 의대에서 병리학 박사 학위를 딴 뒤 미국 하버드대 의대 연구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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