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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총지배인 자리에 앨런 하우든 선임
  • 기사등록 2020-02-10 20: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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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새로운 총지배인 자리에 영국·남아프리카 출신 총지배인인 앨런 하우든을 새롭게 맞이해 럭셔리 호텔로서의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 (사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총지배인 앨런 하우든


앨런 하우든 총지배인은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 위치한 하얏트 리젠시 덴버의 식음료팀 인턴으로 일을 시작해, 헌신적인 노력과 명성있는 리더십을 인정받아 1년 내에 연회팀 부매니저로 승진했다.


식음료 부문의 지식과 경험을 충분히 쌓은 후 앨런 영국 런던으로 건너가 더 하얏트 칼튼 타워 - 파크 하얏트에서 세일즈 & 마케팅 팀의 업무를 시작했다. 또 주메이라 인터내셔널이 파크 하얏트 칼튼 타워를 인수할 때에도 인수위원회의 일원으로 주요 역할을 담당했다.


이 밖에도 하우든 총지배인은 주메이라 인터내셔널 소속 호텔들과 르메르디앙 호텔 & 리조트, 구오만 호텔 등에서 객실 및 연회, 컨퍼런스 세일즈 매니저로 활약했다. 또 캐도건-나이츠브릿지, 스위소텔 호텔 & 리조트 런던·방콕에서는 세일즈 & 마케팅 디렉터와 레비뉴 & 마케팅 디렉터로 역임했다.


2012년에는 태국에 위치한 W 방콕) 호텔 개관 준비 단계부터 세일즈 & 마케팅 디렉터로 합류했으며, 2015년부터 2년간 호텔 매니저로서 오퍼레이션 팀과 세일즈 & 마케팅 팀을 전체 총괄했다. 또 2017년 한국으로 넘어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의 총지배인으로 역임했다.


앨런 하우든 총지배인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2018년 8월 재개관 이후 한층 더 강화된 브랜드 로열티와 고객 만족도, 수익 극대화 등 놀라운 성과를 이루며 국내 최고의 특급 호텔로 자리매김했다"며 "새로운 총지배인으로서 이러한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하고,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핵심 가치인 직원 케어에 더욱 집중해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호텔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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