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신임 상임이사 자리에 김충배 전 서울서부영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임 상임이사의 임기는 28일부터 2022년 2월 27일까지 2년이다.
김충배 신임 상임이사는 1964년생 충남 출신으로 성남고(서울)와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90년 신용보증기금에 입사, 오산지점장, 경영기획부 본부장, 자본시장영업본부장, 경기영업본부장, 서울서부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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