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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 호텔 셰프가 만든 치킨 바로 픽업해 객실에서 즐긴다
  • 기사등록 2020-03-24 10: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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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의 로비 라운지&바 ‘메가 바이트’에서 호텔 셰프가 만든 치킨을 주문 후 픽업해 바로 객실에서 즐기는 ‘메가 치맥 박스’를 선보인다.


▲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주문 후 객실에서 바로 즐기는 메가 치맥 박스를 선보인다.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로 ‘언택트(Untact)’ 소비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픽업 서비스를 출시한 것이다.


메가 치맥 박스는 객실에서 메가 바이트로 치킨을 전화 주문하면 셰프의 손맛으로 갓 튀겨진 치킨과 시원한 맥주가 준비돼 픽업 후 객실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서비스다. 메가 치맥 박스는 인기 부위인 날개와 다리만 즐길 수 있는 후라이드 치킨과 생맥주(375ml) 2잔을 2만2000원에 제공하며 맥주 페트(1000ml) 추가 비용은 8000원이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호텔을 방문하시는 고객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를 가장 편안하게 드실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갓 튀긴 치킨을 가장 편안한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메가 치맥 박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서울드래곤시티는 앞으로도 호캉스를 즐기기 위해 호텔을 찾아 주신 고객분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가 치맥 박스 주문 가능 시간은 토요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마지막 주문은 오후 9시 30분),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후 1시부터 9시까지(마지막 주문은 오후 8시 30분)이며 예약 및 문의는 메가 바이트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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