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리크루트가 대기업 공채와 함께 블라인드 채용을 진행하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NCS 면접관 파견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 코리아리크루트, 블라인드 채용 공공기관에 NCS 면접관 파견

최근 금융 공기업을 비롯한 공공기관은 공정 채용을 위해 필기시험을 강화하고, 블라인드 채용 의무고시 및 인사 규정에 따라 외부 전문 면접위원을 과반수 이상 위촉하여 직무수행시 요구되는 역량 평가(지식 기술 태도)를 객관성 있게 유지하여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렇듯 공정 채용이 중요해 짐에 따라 외부 전문 면접위원의 전문성도 중요해 지고 있다. 이에 국내 최대의 NCS 자격 전문가 인재풀을 보유하고 있는 코리아리크루트는 전문 면접위원 파견을 재개한다.

또한 공공기관의 외부 전문위원으로 위촉된 코리아리크루트 NCS 전문가들은 채용 기관 분석을 위해 △기관의 설립목표 비전 △인재상 △주력사업 현황 △핵심 추진사업 △상품 △서비스 전략 △이슈 △IR △사업별 실적 보고서 △대표자의 신년사 △사보 등의 내용을 철저히 분석한다.

이를 통해 유사 기관별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고 실무 현장에서 직무수행시 문제점을 창의적으로 문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검증하기 위해서다.

코리아리크루트는 과거 행동 습관의 패턴에서 직무 역량을 검증할 수 있는 NCS 자격전문가를 우선적으로 위촉하여 전문 면접위원으로 파견한다고 설명했다.

블라인드 채용 전문가의 블라인드 면접 진행으로 기관은 이미지 제고와 직무 적합성이 높은 인재가 선발되어 입사 후 직무 만족도가 높고 이직률 저하로 나타난다.

아울러 성과 지향적인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현장 직무 경험이 많은 NCS 자격 전문가들이 입사후 직무 수행시 요구되는 필요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지와 바른 인성과 열정적인 마인드로 직무 수행을 할 수 있는 직업관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지, 채용 기관별 인재상에 부합되면서 조직에 적합한 지를 판단한다. NCS 전문가의 역량 면접으로 우수 인재를 채용해 공정 채용의 확산을 선도한다.

코리아리크루트는 공공기관 등에서 블라인드 면접관으로 참여하는 김덕원 대표 외 500여명의 HR NCS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한전 공사, 금융기관, 삼성, 현대, 엘지, SK 등 기관별 전·현직 인사팀에서 20년 이상 HR업무를 수행한 NCS전문가를 100여개 공공기관에 파견하고 있다.

또한 코리아리크루트는 4차 산업 혁명 시대 미래 성장산업에서 핵심적으로 요구되는 빅데이터, AI 인공지능, 드론, 로봇 관련 분야 등의 직무수행 시 보유역량을 어떻게 적용해 직무 성과로 연계할 수 있는지 객관적인 역량 평가를 공정하게 할 수 있는 NCS 전문위원을 국내 최대로 보유하고 있다.

코리아리크루트는 “NCS 자격 전문가 교수진들과 함께 공공기관의 신규 채용 전형시 평가방법에 따라 서류전형 전문위원, NCS 직업기초능력, 직무 수행 능력 평가를 위한 필기시험 출제 위원, 토론 면접 위원, PT 면접 위원, 외국어 평가 위원, 심리학 전문가(박사), 현장 실습 평가 전문위원 중 3배수 이상의 전문위원을 추천하여 기관별 인사팀의 승인을 받아 위촉된 전문 면접위원으로 확정되면 보안각서를 작성하고 채용기관의 직무 기술서를 분석한 다음 NCS 직무별 질문 항목을 준비하여 NCS 전문가를 전문 면접 위원으로 위촉하여 면접관 파견을 본격 진행한다” 고 밝혔다.

블라인드 채용을 위해 전문 면접 위원이 필요한 공공기관은 코리아리크루트 HR사업부에 외부 전문 면접 위원 요청을 하면 직무 전문 면접위원을 추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