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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넥신, DNA백신 신속승인 떨어지나... 투자자들 관심 몰려
  • 기사등록 2020-05-06 14: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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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중화항체 생성 반응을 유도하는데 성공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제넥신 기업에 몰리고 있다.


▲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중화항체 생성 반응을 유도하는데 성공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제넥신 기업에 몰리고 있다.


제넥신은 `코로나19` 예방용 DNA 백신 `GX-19`를 투여한 원숭이에서 바이러스를 무력화할 수 있는 중화항체 생성을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6일 오전 9시12분 기준 제넥신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41%(3500원) 높아진 6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의 경우 CS가 3만2564주 순매도에 나서고 있다.


GX-19는 제넥신, 바이넥스, 국제백신연구소(IVI), 제넨바이오, 카이스트, 포스텍 등으로 이뤄진 컨소시엄에서 개발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DNA백신이다.


DNA 백신은 독성을 약화한 바이러스를 몸에 주입하는 기존 백신과 달리 바이러스 항원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유전자를 인체에 투여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백신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단백질을 만들어내도록 재조합한 DNA를 인체에 주입하는 식이다.


원숭이에 진행한 영장류 실험은 제넨바이오에서, 중화항체 분석은 국제백신연구소와 충북대에서 진행됐다. 그 결과 GX-19는 영장류에서 중화항체 반응 및 세포 면역반응도 유도했다.


제넥신 등 컨소시엄은 5월 안에 임상시험 계획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앞서 제넥신은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 바이넥스, 제넨바이오, 카이스트, 포스텍 등과 산·학·연 컨소시엄에 참여해 코로나19 예방 DNA백신 개발에 착수했다.


성영철 제넥신 대표는 "관계 부처의 신속한 승인이 이루어진다면 6월에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코로나19 예방 DNA백신 GX-19가 임상시험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넥신은 1999년 설립된 신약 연구개발 기업으로, 항체융합단백질 제조 및 유전자 치료백신 제조 원천기술을 국내 제약사에 이전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09년 9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주식거래가 개시되었으며, 연결대상 종속법인은 보유하지 않았다.


제넥신은 Hybrid Fc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항암면역 치료제, 차세대 단백질 신약, 신규 DNA백신 신약(자궁경부전암, 자궁경부암 등) 연구개발 및 사업화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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