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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버스, 블록체인·DID와 결합해 코로나19 진단한다
  • 기사등록 2020-06-02 12: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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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버스와 와이즈엠글로벌이 한국임상의학연구소(KCL)와 협력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진단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 심버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테스트 글로벌 서비스 제공


한국임상의학연구소는 국내의 선도적인 임상병리검사센터로, 심버스와 와이즈엠글로벌의 블록체인과 분산아이디(DID) 기술력, 전 세계의 네트워크를 통해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에 있어서 선도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돼 주목 받고 있다.


심버스는 샘플 채취 키트와 VTM, 항공료, 진단시약 서비스를 포함해 총 80달러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리고 이러한 진단 서비스를 받은 사람은 심버스가 구축한 D-Passport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증명을 심월렛에 기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복잡했던 코로나 관련 입출국 절차에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 진단 테스트는 1일 1만5000개의 검체 테스트가 가능하나 3만개 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심버스는 블록체인 메인넷 플랫폼 업체로 블록체인내 DID 내장 기술을 통해 신원 인증은 물론 문서 인증, 물류 및 부동산 이력 추적 등 다양한 쇼케이스에 DID및 블록체인을 활용해 오고 있다. 또한 올해 TTA의 엄격한 인증을 통과했고 심월렛은 디지털자산 지갑으로서는 최초로 GS인증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심버스의 최수혁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진단이 블록체인, 분산아이디(DID)와 결합함으로써 더욱 신뢰성을 얻게 되고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게 될 것이다. 우리 심버스, 와이즈엠글로벌은 오래 전부터 준비해왔으며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심버스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세계 최초 분산 ID를 바탕으로 한 다중 블록체인을 개발했으며 블록체인에 기술과 경제가 심도 높게 융합된 프로젝트로 첨단기능의 통합형 지갑을 개발했다. 지갑 속에 분산거래소와 OTC 거래소가 장착됐으며 크립토쿠폰와 댑 마켓 공유 시스템으로 혁신적 기술을 실현하고 있는 토종 메인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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