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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취업 목표 더이상 공기업 아니야
  • 기사등록 2020-06-06 14: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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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휴일 근무수당, 명절 휴가비를 포함해 초임 연봉 4500만원~5000만원, 32년까지 계속 오르는 임금, 정년은 만 60세, 고등학교 자녀 학자금 지원’


이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는 곳은 대기업이 아닌 바로 환경미화원이다.


▲ 2030세대 취업 목표 더이상 공기업 아니야


계속되고 있는 청년 취업난 속에서 정년이 보장된 안정적인 직업인 환경미화원을 취업 목표로 잡고 지원을 원하는 2030 세대들이 늘어나고 있다.


6일 전북 전주시에 따르면 올해 신입 환경미화원 채용에 20∼30대 지원자가 대거 몰려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과 가로청소 업무를 수행할 환경관리원을 채용하기 위해 원서 접수에서 8명 모집에 총 422명이 응시해 5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명 모집에 20대 140명(33.2%), 30대 171명(40.5%)으로 전체 70% 이상이 첫 직장을 찾는 젊은 세대로 집계됐으며, 이 밖에 40대는 94명(22.3%)이었고 50대도 17명(4.0%)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8년 경쟁률 30.1대 1을 훨씬 뛰어넘은 것으로 2015년에(57.5대 1)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전주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과 가로청소 업무를 수행할 환경관리원을 채용하기 위해 원서 접수에서 8명 모집에 총 422명이 응시해 5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환경미화원이 되려면 체력적인 면에서도 자격이 충족되어야 한다.


체력시험은 꽤 난이도가 있는 편으로 턱걸이는 20회 이상해야 만점이며, 20㎏ 모래주머니를 들고 4분가량 버틸 수 있어야 하며, 왕복 달리기, 윗몸일으키기도 해야 한다.


시에 따르면 “지원자 중에는 대졸 학력자가 218명(51.7%)으로 가장 많았으며, 대학 재학생과 대학원 이상도 각각 6명, 2명이었고, 이 중 제대 군인과 전문 체육인 출신 등도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준공무원에 속하는 환경미화원의 근무시간은 구청 소속 직원의 경우 1주일에 44시간을 근로 원칙으로 1일에 8시간의 근로시간을 정해놓았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과 체력시험을 치르며 마지막으로 면접을 진행해 채용한다. 호봉제로 연봉을 받으며 지역별로 연봉은 조금씩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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