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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신임 대표이사 선출...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
  • 기사등록 2020-06-19 17:56:07
  • 수정 2020-06-19 17: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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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19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황성엽 사장을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 (사진) 황성엽 사장


이로써 신영증권은 원종석 대표이사 부회장과 황 신임 대표이사 사장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앞으로 원종석 부회장은 회사의 신규 비즈니스를 발굴하는 데 집중하고, 황성엽 사장은 증권업 실무 총괄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황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에서 재무학 석사학위(MSF)를 받았으며, 지난 1987년 신영증권에 입사해, 자산운용본부장, 법인사업본부장, IB부문장, 총괄 부사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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