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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펀드, 준법감시인 자리에 정상헌 씨 선임
  • 기사등록 2020-07-07 22: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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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간편투자 서비스 기업 어니스트펀드는 8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온투법) 시행을 앞두고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를 위해 정상헌 씨를 준법감시인으로 선임한다고 7일 밝혔다.


▲ 어니스트펀드, 준법감시인 자리에 정상헌 씨 선임


정상헌 준법감시인은 대신증권·대신자산운용·대신저축은행에서 32년간 근무하며 내부감사 및 준법감시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또 투자자산운용사 부동산펀드투자상담사 금융자산관리사 선물거래상담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준법감시인은 금융기관의 임직원이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따라야 할 기본적인 절차와 기준의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관리하는 전문가로 준법감시인 상근 여부는 정식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로 등록하기 위한 필수 요건 중 하나다.


어니스트펀드는 “정상헌 준법감시인은 증권사, 자산운용사, 저축은행에서 근무하며 투자, 대출 등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과 관련한 업무 경험이 풍부하다”며 “준법감시인으로서 업계 이해도가 매우 높은 최고의 적임자다”라고 밝혔다.


정상헌 준법감시인은 “설립 5년차 핀테크 스타트업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어니스트펀드에는 이미 철저한 내부통제 기준과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 있었다”며 “임직원 모두가 온투법 규범을 철저히 지키기 위해서는 제반 법규에 대한 내부교육이 중요하다. 세심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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