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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600명 직원 개개인 법인카드 소유 가능해져
  • 기사등록 2020-07-21 11:47:15
  • 수정 2020-07-21 11: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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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빙 경비지출 관리 서비스 전문 기업 비즈플레이는 한국관광공사에 경비지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 관광산업을 선도하는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공공기관인 한국관광공사는 경비 처리 업무 자동화와 효율적인 법인카드 관리를 위해 비즈플레이를 도입하게 됐다.


▲ 한국관광공사, 실물 증빙과 동일한 전자영수증으로 무증빙 경비 처리 환경 구축


비즈플레이는 기존 종이 영수증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고, 사용 내역 확인부터 최종 결재까지 전체 경비지출 관리 과정을 스마트폰과 PC로 실시간 처리할 수 있는 무증빙 경비지출 관리 서비스다.


한국관광공사는 비즈플레이로 무증빙 경비 처리 환경을 구축했다. 결의서를 출력해 종이 영수증을 붙여서 제출해야 했던 기존 방식 대신, 전자영수증이 자동으로 수집되는 비즈플레이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결의서를 작성할 수 있게 지원한다.


또한 비즈플레이 도입 이후 600여 명의 직원 개개인이 법인카드를 소유할 수 있게 됐다. 과거 부서 단위로 관리되던 법인카드는 비즈플레이도입 이후 관리가 용이해졌기 때문이다.


나아가 연간 910상자에 달했던 실물 증빙 서류는 이제 전산 시스템에 저장돼 자료 보관 업무 경감과 관련 비용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비즈플레이 석창규 대표는 “이번 한국관광공사의 도입은 공공기관의 경비 처리 업무 혁신을 이룬 대표적인 비즈플레이 도입 사례”라며 “많은 기업 및 기관이 비즈플레이를 도입하면서 비효율적이었던 경비지출 업무에서 해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를 선도하는 무증빙 경비지출 관리 솔루션으로서 비즈플레이는 수기 작성 방식의 증빙 업무를 없애고 기업의 모든 경비지출이 자동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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