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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금융위원장-금융공공기관장 성과중심 문화 확산을 위한 간담회 - "성과연봉제 금융공공기관 현장 안착과 전 금융권으로의 확산 필요"
  • 기사등록 2016-06-02 09:37:29
  • 기사수정 2016-06-02 09: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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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오늘 오전 8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공공기관장 간담회에서 성과연봉제 도입 후 기관별 성과평가 방안 등 성과중심 문화 확산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금융위원회가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먼저 9개 금융공공기관이 도입한 성과연봉제에 여러 가지 중요한 의미가 있음을 언급했다.

첫째, 국민의 부담으로 운영되는 금융공공기관이 보수, 인사, 평가와 교육제도를 국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맞게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둘째, 생산성과 전문성을 더욱 높여 국민에게 수준 높은 정책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수 있게 됐으며 셋째, 혁신과 변화를 선도하는 모범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성과중심 문화를 민간 금융권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금융공공기관의 성과연봉제가 높은 부가가치와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다음 과제로는 성과중심 문화를 금융공공기관에 안착하고, 이를 전 금융권으로 확산, 금융개혁을 완수해 나가는 것이라 언급했다.

먼저, 성과중심 문화의 안착에 있어 핵심은 평가의 『공정성』과 『수용성』이므로 공정·객관적·투명한 평가시스템을 강조했다.

두 번째로 노조 및 직원과의 공감대 형성, 조직 화합 등 과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마지막으로 금융공공기관들이 진통 끝에 성과연봉제를 도입한 만큼 이를 모델로 하여 全 금융권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금융권을 둘러싼 환경 급변과 우리의 경쟁력을 감안할 때 현재의 연공서열, 획일적 평가, 그리고 현실안주와 보신주의의 낡은 관행을 개혁하지 않으면 우리 금융에 미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하면서 금융업이 변혁의 소용돌이에 들어선 만큼 금융회사가 스스로 변화·혁신·개혁하지 않으면 위기상황을 피해갈 수 없고 금융의 발전도 없으므로 노사가 생존을 위해 피할 수 없다는 절박감을 가지고 성과연봉제 도입을 위한 협의를 보다 조속히 해 나갈 것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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