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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직장인의 31%는 첫 직장에 '비정규직'으로 취업"
  • 기사등록 2018-11-08 21: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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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와 알바몬이 함께 20~30대 남녀직장인 242명에게 ‘첫 직장에서의 고용형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장인의 31%는 첫 직장에 '비정규직'으로 취업했다고 답한 직장인이 31.4%로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 (자료제공=잡코리아)


이는 요즘 구직활동의 어려움으로 실제 직장인 10명중 3명은 첫 직장에서 ‘비정규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해석된다.


‘비정규직’으로 사회에 첫발을 딛었다는 응답자는 여성 직장인(32.5%)이 남성 직장인(29.3%) 보다 많았으며, 최종학력별로는 고졸학력자(48.5%)가 2~3년대졸자(30.1%)나 4대졸자(27.9%) 보다 많았다. 전문대졸이상 학력자들의 전공계열별로는 ‘인문계열’ 전공자 중 ‘첫 직장에 비정규직으로 취업했다’능 응답자가 30.4%로 경상계열(29.2%)이나 이공계열(28.6%) 전공자보다 많았다. 특히 여성 직장인(32.5%)과 고졸학력자(48.5%) 중에는 ‘첫 직장에서 비정규직이었다’는 비율이 전체 응답자 평균(31.4%)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은 첫 직장에 취업한 이유로 ‘구직기간이 길어져 일단 취업부터 하고 싶었다’는 답변이 46.7%로 가장 많았으며, 특히 비정규직 취업자 중에는 이러한 응답자가 51.3%로 절반에 달했고, 정규직 취업자 중에도 44.6%로 많았다. 이어 첫 직장에 비정규직으로 취업한 직장인들은 ‘채용하는 직무에서 일해보고 싶어서’ 해당 기업에 취업했다는 응답자가 34.2%로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인턴/알바 등으로 일을 하다 입사추천을 받았다(17.1%)’ 거나 ‘취업하고 싶은 기업이었기 때문에 비정규직이라도 취업했다(15.8%)’는 답변이 있었다.


현재 헤드헌팅 기업 커리어앤스카우트에서 일하고 있는 김민정 컨설턴트는 "비정규직 고용에 대한 의견이 부정적인 경향이 아직은 많이 남아 있지만, 고용 형태를 떠나서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은 기본 스펙보다는 본인의 의지와 회사 적응력, 실질적인 업무 능력이므로 필드에서 경험을 쌓고 직무 경력을 키워 경력을 쌓으려는 직장인들도 늘고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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