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일자리센터가 8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오후 2시에 의왕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채용 상설면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늘어나는 우체국 택배 물량 처리에 필요한 근로자를 채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80명을 채용 예정이다.
근무 기간은 9월 10일부터 9월 23일까지이며, 근무내용은 우체국 소포 구분 및 택배 분류 작업이다. 근무형태별 모집인원과 임금은 △중근 85명(13시~23시) 일급 7만5300원 △야근 95명(23시~익일 08시)으로 일급 8만6595원을 지급받게 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당일 이력서와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의왕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회의실로 오면 바로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소재한 안양물류사업소 물류센터에서 일하게 되며, 이번 채용과 관련한 기타 문의 사항은 의왕시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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